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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용 DDR5 모듈 개발 선포
삼성보다 2년 앞선 연내 출시휴일을 마치고 12일(현지시간) 문을 연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방향타 역할을 하는 마이크론을 비롯 메모리 반도체주가 급락한 때문이다.
프리마켓부터 약세를 보이던 마이크론은 개장과 동시에 전거래일보다 4% 넘게 곤두박질했다.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 역시 4%대 급락했다.
메모리주의 급락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기술 진보 때문이다.
CXMT는 차세대 서버용 D램을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아직 출시 일정도 내놓지 못한 제품이다.그동안의 추격전을 넘어 이제는 한 발 더 앞서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물론 제품 출시 시점이 실제 기술 경쟁력이나 양산 능력의 우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 만큼,업계에서는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CXMT가 실제 양산에 성공할 경우 중국 메모리 산업의 위상은 진짜‘삼전닉스’급으로 올라간다.
IT 전문매체 Wccftech에 따르면 CXMT는 4F² 메모리 셀 구조를 적용한 DDR5 서버용 메모리 모듈을 올해 말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서버용 메모리 모듈인 DDR5 RDIMM이다.RDIMM은 메모리 신호를 제어하는 레지스터를 탑재해 신호 안정성을 높인 제품으로,대규모 메모리를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서버 등에 활용된다.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서버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CXMT가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매체는 삼성전자가 해당 구조를 적용한 메모리 제품을 2028년쯤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CXMT가 올해 말 제품을 공개한다면 일정상 약 2년 앞서는 셈이다.
중국 메모리 업계는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병행하며 한국 기업을 추격하고 있다.CXMT는 범용 D램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서버용 메모리 시장 진입을 통해 제품 구성을 고도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차세대 셀 구조까지 상용화할 경우 생산 효율을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CXMT의 2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10%로,잭팟 슬롯 머신 무료 다운로드직전 분기 대비 2% 포인트(p) 높은 10%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4%)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앞서 12일 코스피에서도 삼성전자의 최대 실적 발표에도 반도체 투톱은 급락을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39% 하락한 25만500원,4.52% 급락한 16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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