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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 글로벌 협력’기자간담회
르쾽 “AI 통제 불능론은 SF…다음은 월드 모델”
응우옌 “韓 공장·조선소는 살아 있는 실험실”
아눈지아타 “AI 기반은 함께,차별화는 각자”
지미 리 “韓은 데이터 유전…망설이면 늦어”


 얀 르쾽 AMI랩스 회장(창업자)이 12일‘산업 AI 글로벌 협력’기자 간담회에서 AI의 다음 기술 패러다임과 개방형 AI 생태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사진=한주형 기자>
얀 르쾽 AMI랩스 회장(창업자)이 12일‘산업 AI 글로벌 협력’기자 간담회에서 AI의 다음 기술 패러다임과 개방형 AI 생태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사진=한주형 기자>
얀 르쾽 AMI랩스 회장(창업자)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리더 4명이 피지컬 AI 시대에 한국 제조업이 쌓아 온 현장 경험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막대한 비용이 드는 원천 기반 모델은 국경을 넘어 함께 만들고,산업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는 각자 소유하는 방식이 해법으로 제시됐다.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산업 AI 글로벌 협력’기자간담회에는 르쾽 회장과 크리스토퍼 응우옌 에이토매틱 최고경영자(CEO·공동창업자),앤서니 아눈지아타 AI 얼라이언스 공동의장(공동창립자),지미 리 ASI 파운드리 회장이 패널로 나섰다.토론은 임용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SAPI 디렉터)가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 산업 AI 콘퍼런스(IIAC)를 앞두고 미국 산업 AI 기업 에이토매틱과 IIAC 2026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글로벌 개방형 AI 연합체 AI 얼라이언스와 산업 AI 협력 플랫폼 ASI 파운드리가 공동 주관했다.

 왼쪽부터 얀 르&#53181; AMI랩스 회장(창업자),크리스토퍼 응우옌 에이토매틱 최고경영자(CEO·공동창업자),앤서니 아눈지아타 AI 얼라이언스 공동의장(공동창립자),지미 리 ASI 파운드리 회장 모습.
왼쪽부터 얀 르쾽 AMI랩스 회장(창업자),일본 만화 사이트 유료크리스토퍼 응우옌 에이토매틱 최고경영자(CEO·공동창업자),앤서니 아눈지아타 AI 얼라이언스 공동의장(공동창립자),지미 리 ASI 파운드리 회장 모습.<사진=한주형 기자>
얀 르쾽 “AI 통제 불능론은 공상과학…진짜 혁명은 현실 이해”
전 세계 AI 혁신에 공로를 세운‘4대 대부’중 한 명인 르쾽 회장은 “수학 정리를 증명하고 변호사 시험을 통과하는 AI는 있지만 10살 아이가 따로 배우지 않고도 해내는 일을 할 수 있는 로봇은 아직 없다”며 “언어 이해는 쉬운 일로 드러났지만 현실 세계 이해는 그렇지 않다”고 짚었다.자율주행을 예로 든 그는 “10년 전 사람의 운전을 따라 하도록 학습시킨 자율주행차 시연이 쏟아졌지만,운전 데이터가 수십억 시간 분량인데도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차는 나오지 않았다”며 “이 방식(모방학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원인으로는 예측 불가능성을 꼽았다.그는 “언어와 달리 현실 세계의 정보는 대부분 예측할 수 없다”며 “카메라로 이 방을 천천히 비추다 멈추고 AI에게 다음 장면을 완성하라고 하면 여러분이 어떤 모습일지,어느 자리가 차 있을지 예측할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르쾽 회장이 내놓은 해법은‘월드 모델’이다.현재 상태에서 특정 행동을 하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는 모델로,이를 갖춘 AI는 목표 달성에 필요한 행동 순서를 스스로 계획할 수 있다.AMI랩스가 개발 중인 기술이다.그는 “대형언어모델(LLM)과는 매우 다른 새 청사진”이라며 “자기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면 AI가 적절하고 안전하게 행동할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질의응답에선 AI 통제 불능 우려에 선을 그었다.최근 국내 금융권 AI 해킹 사태로 AI 안전·보안 문제가 다시 부각됐다는 질문에 그는 “최근 몇 달 새 벌어진 사고는 AI 기업들이 에이전트를 배포하는 과정의 부주의 탓”이라며 “에이전트를 가둬두는 격리 실행 환경(샌드박스)에 빈틈이 있었다”고 답했다.이어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로,와이즈토토일정 썬시티AI를 통제할 수 없어서 생긴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AI를 인류가 통제할 수 있느냐는 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선 “지금 AI는 수학·코딩 같은 좁은 영역을 빼면 대부분 이미 알려진 인간 지식을 모아 되풀이하는 수준”이라면서 LLM의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그는 “LLM은 가능한 모든 질문에 위험하지 않은 답을 내도록 미세조정하는 방식으로 통제하는데,질문은 무한해 이는 완전히 비현실적”이라며 “그래서 LLM이 해선 안 될 답을 내놓도록‘탈옥’시키기가 비교적 쉽다”고 설명했다.

대안으로는 월드 모델을 갖춘‘목적 지향형 AI’를 제시했다.그는 “목표를 주면 AI는 가드레일(안전 규칙) 안에서만 목표를 수행할 수 있고,가드레일은 실행 단계에서 반드시 충족돼야 해 어길 수 없다”고 말했다.가사 로봇이라면‘칼을 든 채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팔을 휘두르지 말라’는 규칙을 심는 식이다.그는 “쉬운 공학 문제라는 뜻은 아니지만 AI 안전은 공학의 문제”라며 “아마 터보제트 엔진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보다 단순할 것”이라고 말했다.

AI가 어느 날 갑자기 세계를 장악하는 시나리오는 일축했다.그는 “누군가 인간 수준 지능의 비밀을 발견해 로봇이 세상을 장악한다는 건 공상과학 시나리오”라며 “AI 발전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여러 혁신이 쌓이는 과정이고,멀리서 보면 연속적인 진화처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얀 르쾽 “AI 기반 모델은 결국 개방…韓,해외 인재에 문 열어야”
AI 생태계의 미래로는 개방을 꼽았다.그는 “내가 보기에 AI의 미래는 필연적으로 기반 모델이 오픈소스·오픈웨이트로 공개되고,산업은 그 위에 독자 시스템을 얹는 구조가 될 것”이라며 “AI는 필수 인프라가 되고 있고,역사적으로 인프라는 언제나 개방돼 왔다”고 말했다.인터넷 소프트웨어 인프라와 이동통신이 그랬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정보가 점점 AI를 거쳐 전달되는데,시민의 정보 식단 전체가 미국 서부나 중국의 극소수 기업 AI에 좌우되는 건 한국·프랑스·인도 같은 민주국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개방성과 주권을 함께 지키려는 요구가 커지고 있고,자신이 수석 과학자문을 맡은 글로벌 AI 공동개발 프로젝트‘태피스트리’가 이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한국 데이터의 가치도 짚었다.그는 “LLM 학습에 쓰이는 인터넷 공개 텍스트는 대부분 영어여서,지금은 세계 모든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LLM을 만들 수 없다”며 “가령 한국엔 국립도서관 문화 콘텐츠처럼 공개되지 않은 데이터가 많은데,이를 미국 서부 기업에 공짜로 넘길 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글로벌 모델 학습에 기여하는 데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비용 분담을 위해서도 각국이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자리 변화도 짚었다.그는 “기술 발전이 빨라 근로자들은 경력 도중 직업을 바꿔야 할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일본의 평생직장 전통도 바뀔 수 있다”고 했다.또 “머지않아 거의 모든 근로자는 자신을 위해 일하는 AI 시스템 팀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에 대해선 기회와 과제를 함께 제시했다.그는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한국 주력 제조업을 언급하며 “이 산업들은 피지컬 AI의 등장으로 깊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다음 혁명은 피지컬 AI·로보틱스와 관련돼 있고,한국은 이 분야에 오래 기여해 온 전통이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과제로는 인재 정책 전환을 꼽았다.그는 “국가가 가장 얻기 어려운 게 인재인데,과학기술 고등교육 체계를 갖춘 한국은 이미 이를 갖고 있다”면서도 “오늘의 제품 혁신은 10~20년 전 기초연구에서 비롯된 만큼 교육과 혁신 생태계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해외 인재가 찾아오는 연구 생태계를 만든 나라는 미국과 최근의 스위스·싱가포르 정도라며,중국을 떠나려는 고급 인재를 적극 받아들일 것을 제언했다.과거 극도로 폐쇄적이던 일본이 최근 고학력 과학기술 인재 이민을 장려하는 쪽으로 정책을 바꾼 것처럼 한국도 비슷한 전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르쾽 회장은 한국 정부와 뉴욕대(NYU)가 공동 운영하는‘글로벌 AI 프런티어랩’의 공동소장을 맡고 있다.

 크리스토퍼 응우옌 에이토매틱 최고경영자(CEO·공동창업자)가 12일 산업 AI의 제조 현장 구현과 실제 적용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lt;사진=한주형 기자&gt;
크리스토퍼 응우옌 에이토매틱 최고경영자(CEO·공동창업자)가 12일 산업 AI의 제조 현장 구현과 실제 적용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사진=한주형 기자>
크리스토퍼 응우옌 “韓 공장·조선소는 AI의 살아 있는 실험실”
에이토매틱 CEO이자 프로젝트 태피스트리 수석 아키텍트인 응우옌 CEO는 산업 AI를 “진짜 AI이자 진짜 기술”이라고 정의했다.그는 “기술이 물리 세계에 닿지 못했기 때문에‘사이버 공간’이라는 말을 만들어야 했다”며 “그건 장점이 아니라 한계였다”고 말했다.이어 “산업 경제는 30조 달러 규모로,돈과 활동이 모두 그곳에 있다”며 “이번 AI 물결이 마침내 기술을 물리 세계에 닿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국·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제조 국가에 주목했다.선진국 상당수가 지난 수십 년간 금융화됐지만,기술이 물리 세계로 넘어오는 지금은 그게 오히려 약점이 됐다는 것이다.그는 “여러분이 운영하는 공장과 선박,조선 역량은 사실상 살아 있는 실험실”이라며 “학습하는 AI를 현장에 배치하면 그 과정에서 쌓인 지식과 전문성은 현장을 운영하는 쪽에 남는다”고 강조했다.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사서 쓰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하고,가치가 현장 배치 단계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제조 국가들이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버린(주권) AI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그는 “내게 주권이란 자유와 독립”이라며 “태피스트리 참여자는 공동 모델을 가져가 각자 원하는 대로 추가 학습할 수 있고,그렇게 만든 최종 결과물은 전적으로 그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논쟁적인 주장도 내놨다.그는 “르쿤 회장과 나는‘범용 지능 같은 건 없다’는 다소 논쟁적인 말을 자주 한다”며 학교에서 배우는‘책 지식’과 현장에서 터득하는‘거리의 지식’을 구분했다.책 지식은 LLM으로도 배울 수 있지만,온카 월드실제 환경에 적응하며 쌓는 특화 지식이 훨씬 유용하다는 것이다.

한국에 대한 제언으로는‘안전·거버넌스 투자’와‘조기 배치’를 꼽았다.그는 “거버넌스와 안전은 오히려 더 빨리 움직이게 해준다”며 “1조 달러 규모 인프라를 짓는 미국 기업들을 그대로 따라 하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다.이어 “그 컴퓨팅 상당 부분은 한국·일본 입장에선 낭비가 될 것”이라며 “가진 강점을 살려 안전하고 책임 있게,가능한 한 일찍 자주 배치하라.한마디로‘가속하라’”고 강조했다.

 앤서니 아눈지아타 AI 얼라이언스 공동의장(공동창립자)가 12일 글로벌 AI 협력과 공동개발 구조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lt;사진=한주형 기자&gt;
앤서니 아눈지아타 AI 얼라이언스 공동의장(공동창립자)가 12일 글로벌 AI 협력과 공동개발 구조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사진=한주형 기자>
앤서니 아눈지아타 “기반 모델은 함께,차별화는 각자”
아눈지아타 공동의장은 200개 넘는 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한 AI 얼라이언스의 대표 프로젝트‘태피스트리’를 강조했다.참여자들이 인재·컴퓨팅·데이터를 모아 공동 기반 모델을 만들되,데이터 소유권은 넘기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방식이다.그는 “기반 모델 사전학습은 비용이 매우 많이 들지만 투입 대비 효과는 갈수록 줄어든다”며 “어느 한 기업이 가진 것보다 세상에 더 많은 데이터와 인재가 있기 때문에 협력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이렇게 만든 기반 위에 각 기업과 국가가 자기 AI를 직접 만들고 소유하게 하는 게 두 번째 축이다.

한국과의 인연도 언급했다.커리어 초기 삼성과 긴밀히 협업하며 한국의 데이터 처리·제조 역량을 체감했다는 그는 “공통 기반이 없으면 한국이 이미 가진 강점을 살리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했다.한국의 기여 방식으로는 인재와 컴퓨팅,한국어·한국 문화 관련 데이터를 꼽았다.데이터 자체를 공개하지 않고도 기반 모델이 한국을 더 잘 이해하도록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반 모델은 모두가 그 위에 무언가를 쌓는 값비싼 공통 기반이 되고 있어 같은 것을 여러 개 복제해 만들 필요가 없다”며 “그 층에선 개방적으로 협력해 X를 넣고 100X를 얻고,산업·국가 차원에서 차별화하는 영역은 소유하라”고 제언했다.

질의응답에선 미국·중국에 이어 3위로 꼽히는 독자 AI 모델 역량을 가진 한국이 왜 공동개발에 참여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나왔다.아눈지아타 공동의장은 “물론 한국도 자체 LLM을 만들 수 있다”면서도 “기술 흐름과 글로벌 커뮤니티는 공통의 개방형 기반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그는 “한국 독자 모델과 태피스트리 모델은 100% 공존할 수 있다”며 “3위가 아니라 이미 세계 1위인 산업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을 이끌라”고 조언했다.응우옌 CEO도 “독자 개발을 포기하라는 게 아니라 둘 다 하라는 것”이라며 “최고의 독립은 상호의존”이라고 거들었다.

 지미 리 ASI 파운드리 회장은 12일 글로벌 AI 생태계와 한국 제조·산업 현장의 연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lt;사진=한주형 기자&gt;
지미 리 ASI 파운드리 회장은 12일 글로벌 AI 생태계와 한국 제조·산업 현장의 연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한주형 기자>
지미 리 “韓은 제조 데이터 유전…완벽한 정보 기다리면 늦는다”
한국 태생으로 미국 메릴랜드주 소수계 특별장관과 버지니아주 상무·통상 차관보를 지낸 리 회장은 피지컬 AI 전환이 갈수록 거세질 것이라고 봤다.그는 버지니아주가 15~20년 전 데이터센터 유치를 준비할 때 지금 같은 주민 반발과 전기요금 상승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피지컬 AI도 그럴 것이고,앞으로 더 거세질 뿐”이라고 말했다.중국 기업은 이미 휴머노이드를 시범 사업이 아닌 실제 현장에 배치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한국의 무기로 제조 현장 데이터를 꼽았다.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유전으로 알려졌듯 한국은 데이터 유전”이라며 “인터넷에서 긁어모은 데이터가 아니라 대·중·소기업 공장 현장에서 나오는 고품질 데이터”라고 강조했다.이어 “실리콘밸리가 머리라면 한국은 몸”이라며 “둘이 결합하면 공장에 AI를 들이는 수준이 아니라 공장 자체가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하고 행동하게 된다”고 말했다.공장 데이터를 비식별화해 기업 정보는 보호하면서 지능만 인도 등 해외로 수출할 수 있다는 구상도 내놨다.

한국 기업 문화엔 쓴소리를 했다.그는 “피지컬 AI 시대의 진짜 질문은 한국이 변화를 주도하느냐,변화를 당하느냐”라며 “많은 한국 기업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완벽한 정보를 요구해 태평양 건너편 파트너들을 답답하게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금은 망설임의 대가가 과감한 행동의 대가보다 훨씬 큰 시기”라며 “다른 나라가 모두 피지컬 AI 기반 제조를 갖추면 한국엔 어떤 강점이 남겠느냐.작더라도 지금 첫발을 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기획한 황명은 ASI 파운드리 대표는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은 수십 년간 현장에 축적된 전문성과 문제 해결 경험에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그 산업적 자산을 글로벌 AI 연구·기술 역량과 연결해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에이스 바카라본 논의가 기술 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의 검증과 산업적 가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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