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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확정 이어 대미 투자 본격화
원리금 회수 시까지 수익 5대 5 배분
웨스팅하우스 지분 매입도 협의 중
30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1호 사업은 미 텍사스주 엔시날 지역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용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약 223억 달러를 투입해 전체 설비용량 6.5기가와트(GW) 규모의 발전소를 2032년까지 순차적으로 가동한다.생산된 전력을 인근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정부는 이 사업에서 20년간 최대 454억300만 달러를 벌어 원리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사업성 검토 결과를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등은 과제로 남아 있다.
투자 원리금 회수를 위한 안전장치는‘우산형 투자기구(I-SPV)’와 하위‘개별 투자기구(P-SPV)’구조로 설계된다.개별 프로젝트별 원리금 회수 전까지 한·미 간 수익 배분은 5대 5로 유지된다.원리금이 회수되면 배분 비율은 한국과 미국이 1대 9로 전환되지만,온라인 카지노 무료 크레딧모든 프로젝트의 총투자 원리금이 전액 회수될 때까지 5대 5 배분이 유지된다.
이번 대미 투자 사업은 자본 투입을 넘어 국내 기업의 미국 인프라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호 사업인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은 발전 기자재 공급은 물론 설계·시공,sfp 슬롯장기 운영·정비 등에서 국내 기업의 참여 기회가 열릴 수 있다.정부 계획대로 발전소가 2029년에 1단계 상업운전에 돌입하고 PPA 체결이 순탄히 이뤄진다면 국내 기업의 미국 전력 인프라 진출 실적으로 이어지게 된다.
천문학적 자금이 투입될 미국 내 원전사업도 국내 원전 생태계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한국형 노형 2기의 미국 본토 진출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 기업들의 대규모 일감 확보로 이어진다.웨스팅하우스 노형 6기 건설에도 국내 시공·기자재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웨스팅하우스 지분 5~10% 인수가 이어진다면 향후 글로벌 원전 공급망 내 영향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경우 K원전의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됐던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IP) 분쟁도 해소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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